불황기에 최저금리로 대출이자 줄이기 열풍
불황기에 최저금리로 대출이자 줄이기 열풍
  • 박미연 기자
  • 승인 2014.05.31 00:44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반드시 해야

올해 시중의 각 은행과 보험회사의 대출 금리가 많이 낮아지면서 주택,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를 통해 전세자금대출과 주택구입자금대출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

그러나 정작 은행이나 대출상품에 따라 대출금리가 1% 이상 차이가 나는 만큼 제대로 된 대출금리비교를 하지 않으면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온라인에서는 올바른 대출금리비교를 통해 자신의 조건에 맞게 저금리로 대출받는 방법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집을 처음으로 구입하면서 대출을 받으려는 대출자뿐만 아니라 기존에 4%대의 높은 금리의 대출을 사용하고 있거나 혹은 변동금리를 사용하고 있는 대출자들도 대출갈아타기를 위해 금리를 비교해 봐야 한다.

기존에 변동금리를 사용중인 대출자 같은 경우에도 금리비교가 필수적인 이유는 아파트담보대출은 기준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한 값이 적용되므로 현재 기준금리가 낮아졌다 해도 가산금리가 높으면 금리가 높을 수 밖에 없는 까닭이다.

바쁜 일상이 반복되면서 은행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반대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에서 대출 정보를 받고, 더 나아가 대출상품을 비교 받아 매매잔금대출 또는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를 통해 갈아타기를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사실 은행별로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 가산금리, 우대할인금리 항목 등이 다르기 때문에 거래가 전혀 없던 은행이라도 조건이 맞는다면 최저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최대한 많은 금융사의 주택담보대출상품을 알아볼수록 더 낮은 주택담보대출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한편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 ‘론파인드’ (www.loanfind.co.kr)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 임대아파트보증금대출 등의 최저금리와 대출한도 및 중도상환수수료 등의 비교뿐만 아니라 아파트시세조회 후 금리비교를 신청하거나, 금리비교간편신청, 또는 1688-2648을 통한 전화접수로 전문상담사들의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서울이코미디어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55
  • 등록일자 : 2014-03-21
  • 제호 : 서울이코노미뉴스
  • 부회장 : 김명서
  • 대표·편집국장 : 박선화
  • 발행인·편집인 : 박미연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1107호(여의도동, 삼도빌딩)
  • 발행일자 : 2014-04-16
  • 대표전화 : 02-3775-4176
  • 팩스 : 02-3775-41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연
  • 서울이코노미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서울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eouleco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