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들 "G3가 갤럭시S5 구형으로 만들었다"
외신들 "G3가 갤럭시S5 구형으로 만들었다"
  • 강민성 기자
  • 승인 2014.06.01 16:36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 G3'에 외신들 호평 이어져

LG전자가 지난주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170여 통신사를 통해 G3를 판매하고 나선 가운데 외신들이 'G3'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비지알(BGR)은 "G3의 5가지 기능은 삼성 갤럭시S5를 낡고 한 물 간 것으로 보이게 만들 것"이라 했다. BGR은 5.5인치 쿼드HD, 레이저 오토 포커스, 스마트 키보드, 노크 기능, 퀵서클 케이스 등을 5가지의 예로 들었다.

포브스는 "LG가 G3로 삼성전자나 HTC같은 경쟁자보다 한 걸음 앞서게 될지도 모른다"며 "OIS(광학이미지보정), 듀얼 LED 플래시, 레이저 오토 포커스를 탑재한 1300만화소 G3 카메라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면서 최고의 사진을 만들어낸다"고 평했다.

씨넷은 "G3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G3가 갤럭시S5보다 더 큰 관심을 끌지 모른다. 특히 스크린 사이즈를 키우면서도 무겁지 않게 만든 것은 매우 인상적"이라고 밝혔다.

엔가젯은 "G3의 키보드는 크기가 커지거나 작아지며 (사용자를)학습한다"고 했다.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G시리즈'의 세번째 모델인 'G3'는 가장 간편하게 사용하면서 가장 뛰어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폰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서울이코미디어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55
  • 등록일자 : 2014-03-21
  • 제호 : 서울이코노미뉴스
  • 부회장 : 김명서
  • 대표·편집국장 : 박선화
  • 발행인·편집인 : 박미연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1107호(여의도동, 삼도빌딩)
  • 발행일자 : 2014-04-16
  • 대표전화 : 02-3775-4176
  • 팩스 : 02-3775-41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연
  • 서울이코노미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서울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eouleco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