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전국동시지방선거일, 6일 현충일
6월 4일 전국동시지방선거일과 6월 6일 현충일 시중 은행들이 문을 닫는다. 이번 주 은행을 이용할 고객들은 휴무를 세심히 확인해야 한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 은행들은 4일 법정 공휴일인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휴무한다. 5일에는 정상근무를 하고 현충일인 6일에는 다시 휴무에 들어간다.
KB국민,신한 하나, 외환, NH농협, 씨티,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 등 모두 마찬가지다.
한 은행 관계자는 "이번 주 수요일인 4일 시중 은행들이 문을 닫기 때문에 은행 창구를 이용할 고객은 3일이나 5일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을 유념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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