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6’로 추정되는 프레임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해외 IT 전문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은 8일(현지시간) 아이폰6로 추정되는 메탈 프레임 사진을 입수, 보도했다.
유출된 사진을 살펴보면 지금껏 지속 제기되던 아이폰6 추정 제품들과 큰 차이가 없다. 전작인 아이폰5S 대비 더 얇아졌고 제품의 양 옆 테두리가 곡선형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화면 크기도 전작 대비 커졌고 전원 버튼 위치 또한 오른쪽으로 옮겼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아이폰6는 보다 선명한 화질의 1704x960 해상도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며 “최근 발표된 iOS 8.0의 헬스‧홈키트를 지원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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