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분기 '실적우려'에 주가 발목?
삼성전자, 2분기 '실적우려'에 주가 발목?
  • 박미연 기자
  • 승인 2014.06.17 10:59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증권, "시장기대치 못 채울 것"…주주가치 제고 조치는 '기대'

현대증권은 17일 삼성전자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대폭 하회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박영주 현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은 당초 전망치인 9조원대 보다 낮은 전분기 8조5천억원 대비 5.3% 감소한 8조원을 시현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스마트폰 출하량 급감을 그 배경으로 제시했다.

박 연구원은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분기 8850만대 대비 10.7% 감소한 7900만대 가량으로 추산된다"며 "중저가 제품의 라인업 교체 작업이 2분기 중에 진행되고 있고, 이동통신 사업자들의 재고 소진을 위해 삼성전자가 중저가 제품의 출하를 줄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조치들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그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패널부문의 투자 부담 축소에 따라 소폭의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잉여현금흐름 창출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향후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조치들이 실행에 옮겨질 것이 확실시 된다"며 "스마트폰 사업부가 창출하는 이익 규모는 향후 2년간은 현 수준에서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서울이코미디어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55
  • 등록일자 : 2014-03-21
  • 제호 : 서울이코노미뉴스
  • 대표 : 김명서
  • 발행인·편집인 : 박미연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1107호(여의도동, 삼도빌딩)
  • 발행일자 : 2014-04-16
  • 대표전화 : 02-3775-4176
  • 팩스 : 02-3775-41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연
  • 서울이코노미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서울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eouleco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