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주기 '금리조정형 적격대출' 출시
5년 주기 '금리조정형 적격대출' 출시
  • 김영준 기자
  • 승인 2014.06.2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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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25일과 30일 우리은행과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 통해

5년마다 금리가 조정되는 내집 마련 대출 상품이 나왔다.

주택금융공사(HF)는 25일과 30일 각각 우리은행과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을 통해 5년 주기 '금리조정형 적격대출'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적격대출은 금융기관의 장기 고정금리 내집 마련 대출 재원 공급을 위한 유동화에 적합하도록 사전에 정해진 대출 조건을 충족하는 내집 마련 대출을 의미한다.

이번 금리조정형 적격대출은 처음 5년간은 현행 적격대출 기본형보다 금리가 약 0.5%포인트 낮고, 이후에는 u-보금자리론(10년 만기) 금리보다 0.1%포인트 낮다.

10.15.20.30년 만기로 원금 균등분할 상환 방식이다. 6억원 이하의 주택에 한해 최대 4억원까지 대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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