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해주 오씨(海州吳氏)-422,735명
(19)해주 오씨(海州吳氏)-422,735명
  • 정복규
  • 승인 2014.07.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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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오인유(吳仁裕)는 중국 송나라 사람이다. 고려에 귀의해 성종 때 군기감을 지냈다. 시조가 해주에 터를 잡으면서 후손들이 해주를 본관으로 삼았다.

한편 본관은 같으나 시조를 달리하는 또 한 파의 해주오씨가 있다. 이들은 고려 고종 때 거란을 토벌하는 데 공을 세워 해주군에 봉해진 오현보(吳賢輔)의 후손들이다. 오현보는 신라 지증왕 때 중국에서 건너 온 오첨의 24세손으로 전한다. 오첨과 오인유는 어떤 관계인지 역사적 문헌이 불확실해 고증하기 힘들다. 한편 오인유계는 처음 본관을 수양(首陽)이라 부르기도 했다. 이는 해주가 전에 수양이라는 별호가 있었기 때문이다.

오인유의 후손들은 7세조 이후 여러 파로 갈라진다. 해주오씨는 인조반정을 고비로 중앙 정계에 진출, 이름 있는 명현을 배출한다. 오윤겸은 광해군 때 회답사가 되어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끌려간 포로 3백20명을 데리고 왔으며 이때부터 일본과 국교가 재개된다. 후에 좌의정을 거쳐 영의정에 이르렀다.

오달제는 유명한‘병자척화삼학사’의 한 사람이다. 병자호란 때 청군과의 화해를 끝까지 반대하다 청군에 끌려갔다. 적장 용골대의 온갖 공갈, 협박, 설득에도 굴복하지 않고 윤집, 홍익한 등과 함께 처형당했다. 오도일은 한때 주청부사로 청나라에 다녀왔고 문장이 뛰어난 인물이다.

오응정 장군 일가는 임진, 병자의 국란에 3대가 순국했다. 그 뒤 붙여진 이름이 ‘오씨삼세오충’이다. 즉 오응정과 그의 아들 오욱, 오동량 등 3부자가 임진왜란 당시 남원성의 최후 방어전에서 장렬하게 산화했다. 또 오응정의 3남인 오직은 광해조 때 여진족을 징벌하는 전투에서 전사했다. 오응정의 큰 손자 오방언은 병자호란 때 송파의 샛강에서 청군과 싸우다 순절했다.

오경석(1831~1879)은 3·1운동 때 33인의 한 사람인 오세창의 아버지이다. 중인(中人) 출신으로 역관이 되어 청나라에 왕래, 신학문에 눈을 떠서‘해국도지(海國圖誌)’등 서적을 들여왔다. 김옥균, 박영효, 홍영식 등 소장 정치인들을 지도하여 개화파를 형성하게 하였다.

현대 인물은 오동진(독립운동가), 오상순(시인), 오긍선(사회사업가), 오화영(국회의원), 오한영(보사부장관), 오원선(보사부장관), 오위영(민의원), 오재영(민의원), 오종식(서울신문사장), 오정근(국세청장, 국회의원), 오성환(국회의원), 오천석(철학박사, 문교부장관), 오치성(내무부장관), 오정수(상공부장관), 오택근(법무부장관), 오세응(국회의원), 오홍석(국회의원), 오제도(국회의원), 오병선(서울고법부장판사), 오윤덕(서울고법판사), 오희택(수원지검장), 오경환(해군참모총장), 오태환(한국종합기계 사장), 오세정(동산토건 사장), 오세중(세방 회장), 오국근(동국대교수), 오상락(서울대교수), 오준석(아주대교수), 오세욱(동아대교수), 오세도(충남대교수), 오계칠(서강대교수), 오진환(한양대교수), 오소백(언론인), 오임근(재무부차관), 오한구(국회의원), 오경의(국회의원), 오동수(서울은행장), 오응선(변호사), 오덕선(변호사), 오승근(변호사), 오연근(변호사), 오세도(변호사), 오성율(변호사), 오세립(고법판사), 오세빈(고법판사), 오진환(판사), 오철석(판사), 오세범(검사), 오진섭(서울대교수), 오신섭(한양대교수), 오세권(연세대교수), 오세정(서울대교수), 오세창(영남대교수), 오세정(건국대교수), 오동근(동국대교수), 오인혁(서울대교수), 오세탁(충남대교수), 오세범(건국대교수), 오영환(연세대교수), 오생근(서울대교수), 오인석(서울대교수), 오왕근(서울시립대교수), 오세덕(경북대교수), 오휘영(건국대교수), 오세규(부산수산대교수), 오택섭(고려대교수), 오경환(동국대교수), 오재환(조선대교수), 오세영(서울대교수), 오일환(대한교련교직부장), 오영환(한국과학기술대학전산부장), 오복근(부산시초대교육감, 대동종친회장), 오학근(무역협회전무), 오세민(대한금융단연수원부원장), 오세원(서예가), 오주환(국회의원), 오훈(토지개발공사이사), 오규환(공학박사), 오승근(의학박사), 오경근(의학박사), 오용근(의학박사), 오장근(의학박사), 오학근(의학박사), 오승환(의학박사), 오세문(의학박사), 오세원(대전신생정신 병원장), 오세량(조선대부속 병원장), 오윤근(제주대교수), 오익환(경향신문논설위원), 오동환(경향신문논설위원), 오건환(방송인), 오인환(한국일보 편집국장), 오홍근(중앙경제신문사회부장), 오명환(방송인), 오상근(경인일보감사), 오완수(대한상사 사장), 오순택(동일강철사장), 오세정(현대그룹 사장), 오태환(한국종합기계사장), 오창석(현대중공업 전무), 오원식(태평양화학부사장), 오상하(삼정화공사장), 오동근(유한양행전무), 오정환(삼성항공이사), 오세룡(기아산업 이사), 오세학(덕성무역 사장), 오경섭(현대건설 이사), 오호근(한국종합금융 사장) 씨 등이다. (무순, 전·현직 구분 안 됨)

항렬자는 24世 영(泳), 25世 근(根), 26世 환(煥), 27世 세(世), 28世 석(錫), 29世 택(澤), 30世 식(植), 31世 병(炳), 32世 기(基), 33世 진(鎭), 34世 원(源), 35世 주(柱), 36世 열(烈), 37世 균(均), 38世 종(鍾)이다.

본관 해주는 황해남도 도청 소재지이다. 해주 본관 성씨는 경(景), 김(金), 노(盧), 명(明), 박(朴), 배(裵), 석(石), 오(吳), 왕(王), 우(禹), 류(柳), 윤(尹), 이(李), 임(林), 장(張), 정(鄭), 정(丁), 조(趙), 최(崔), 판(判), 허(許), 황(黃) 등이다.

주요파는 찬성공파, 벽성군파, 사복사정공파, 양정공파, 용강공파, 생원공파, 모제공파, 지군사공파, 정무공파, 판관공파, 사복사향공파, 신영공파, 추탄공파, 월곡공파, 서하공파, 학생공파, 처사공파, 증판서공파, 통사랑공파, 만운공파, 전서공파, 사인공파, 통덕랑공파, 장춘공파, 판도정랑공파, 해성부원군파, 징사공파 등이 있다.

집성촌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리 선비마을,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학일리, 충남 금산군 추부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신대동, 충남 아산시 도고면 와산리, 충남 아산시 신창면 신달리, 전북 임실군 오수면 대정리, 전북 임실군 삼계면 삼은리, 전북 순창군 쌍치면 용전리, 전북 정읍시 정우면 대사리, 전북 김제시 성덕면 석동리, 전북 군산시 성산면 둔덕리, 전남 곡성군 오곡면 명산리, 전남 곡성군 고달면 대사리, 경북 의성군 의성읍 도동리, 경북 의성군 안평면 도옥리, 경북 의성군 안평면 창길리, 경북 의성군 단북면 성암리, 경북 안동시 일직면 평팔리, 경북 상주시 사벌면 금흔리, 경북 상주시 중동면 간상리, 경남 의령군 지정면 태부리, 경남 창녕군 창녕읍 도야리,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동상리, 경남 창원시 동읍 용강리, 경남 하동군 청암면 상이리, 경남 거창군 마리면 고학리 등이다.

조선시대 과거 급제자는 모두 541명이 있다. 문과 88명, 무과 74명, 사마시 299명, 역과 56명, 의과 15명, 음양과 2명, 율과 5명, 주학 2명이다. 통계청의 인구 조사에 의하면 해주오씨는 1985년에는 총 90,845가구 377,016명, 2000년에는 총 131,399가구 422,735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5년 만에 4만여 가구,4만5천여 명이 늘어났다.

1985년 당시 전국의 지역별 인구 분포는 서울 97,422명, 부산 31,040명, 대구 17,261명, 인천 16,176명, 경기 50,378명, 강원 13,784명, 충북 9,872명, 충남 33,465명, 전북 24,265명, 전남 26,018명, 경북 25,815명, 경남 30,015명, 제주 1493명이다. 서울, 경기, 부산, 경남 지역에 많이 살고 있다. 충남 지역에도 많이 분포되어있다.

그 뒤 15년 후인 2000년 현재는 서울 95,195명, 부산 31,785명, 대구 20,892명, 인천 26,225명, 광주 9,150명, 대전 13,896명, 울산 8,671명, 경기 90,188명, 강원 11,904명, 충북 10,799명, 충남 20,556명, 전북 19,656명, 전남 14,742명, 경북 23,018명, 경남 24,412명, 제주 1,646명이다. 전국에 고루 분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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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정복규 프로필

● 전북매일 편집국장, 논설위원

● 익산신문 사장

● 현재 새전북신문 수석 논설위원

● 현재 성씨 전문강사(한국의 성씨를 통한 역사탐구)

 

( 저 서 )

• 한국의 성씨: 성씨를 찾아서

• 한국의 성씨: 1,2권

• 칼럼집: 숲이 좋으면 새가 날아든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핸드폰이 세상을 지배한다/ 개성있는 인재를 키워라

• 유머집: 각하 코드를 맞추세요

● 핸드폰: 010- 5162- 8632

● 이메일: jungboky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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