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종 증선위 상임위원 선임
서태종 증선위 상임위원 선임
  • 이종범 기자
  • 승인 2014.08.11 23:20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새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증선위원)에 서태종 전 자본시장국장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증선위원 자리는 유재훈 전 증선위원이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약 8개월간 공석이었다.

서 위원은 1964년생으로 전남대 경제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행정고시 29회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재무부 기획관리실을 거쳐 금융감독위원회 비은행감독과장, 기획과장, 조사기획과장, 감독정책과장, 은행감독과장을 지냈고 금융위 서민금융정책관, 자본시장국장 등을 역임했다. 증권위원으로 임명되기 직전에는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으로 있었다.

서 위원은 관료 사회의 ‘보신주의’를 뛰어넘는 특유의 추진력과 소통 능력으로 금융당국 안팎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서울이코미디어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55
  • 등록일자 : 2014-03-21
  • 제호 : 서울이코노미뉴스
  • 부회장 : 김명서
  • 대표·편집국장 : 박선화
  • 발행인·편집인 : 박미연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1107호(여의도동, 삼도빌딩)
  • 발행일자 : 2014-04-16
  • 대표전화 : 02-3775-4176
  • 팩스 : 02-3775-41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연
  • 서울이코노미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서울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eouleco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