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대한한공 전무ㅡ대기업 최연소 임원
조현민 대한한공 전무ㅡ대기업 최연소 임원
  • 이종범 기자
  • 승인 2014.08.14 00:45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현민 최연소 전무'- 국내 대기업 임원 가운데 최연소 임원은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이다.

13일 CEO스코어가 지난 1분기 기준 49개 기업집단 중 상장사를 보유한 44개 그룹 234개 기업의 임원을 조사한 결과, 최연소 임원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막내딸인 1983년생인 조 전무이다.

이들 기업 임원들의 평균 나이는 52.5세로, 올해 31살인 조 전무보다 평균 스무살 가량 많은 셈이다.

현재 조 전무는 부동산 매매·임대와 건물 관리 등을 하는 정석기업의 대표이사도 맡고 있다.

정석기업은 한진그룹의 지주회사인 한진칼이 48.28%를 보유하는 등 조양호 회장 일가와 한진그룹 계열사가 주식 100%를 가지고 있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서울이코미디어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55
  • 등록일자 : 2014-03-21
  • 제호 : 서울이코노미뉴스
  • 부회장 : 김명서
  • 대표·편집국장 : 박선화
  • 발행인·편집인 : 박미연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1107호(여의도동, 삼도빌딩)
  • 발행일자 : 2014-04-16
  • 대표전화 : 02-3775-4176
  • 팩스 : 02-3775-41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연
  • 서울이코노미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서울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eouleco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