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8일부터 8월 13일까지 3주간 서울, 대전, 부산, 대구 지역에서 고객 참여 봉사활동을 총 11회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객 및 고객 자녀 등 약 340명의 고객과 함께 한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입양대기 아동을 위한 아기천사 손수건 만들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해피쿠킹, 어르신들을 위한 에코패키지 만들기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봉사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한 고객은 "자녀가 방학기간 중 봉사활동을 해야 하는데 신한은행에서 이런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운영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신청했다"며, "자녀가 봉사활동을 재미있게 접하고 즐겁게 참여하고 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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