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주관 폭염대비 취약 독거노인 지원 '착한바람 캠페인'에도 3000만원 지원
신한금융그룹이 19일 서울 중구 예관동에 위치한 중구청을 방문해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중구 내 저소득가정 150세대와 장애아동, 독거노인 가정에게 생계비와 여가생활비를 지원하는데 쓰인다.
신한금융그룹은 2004년부터 11년째 중구 내 소외계층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0억37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해왔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한금융지주 이신기 부사장과 최창식 중구청장, 중구 내 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중구청은 신한금융그룹의 지속적인 후원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앞서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폭염대비 취약 독거노인 지원 '착한바람 캠페인'에도 30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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