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신임 대표이사에 김옥찬(58) 전 KB국민은행 부행장이 내정됐다.
에스지아이(SGI)서울보증은 27일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가 이날 최종 면접을 거쳐 김 전 부행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 내정자가 28일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로 선임되면, 2004년 퇴임한 박해춘 전 사장 이후 10년 만에 관료가 아닌 민간 출신 사장이 된다.
저작권자 © 서울이코노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GI서울보증 신임 대표이사에 김옥찬(58) 전 KB국민은행 부행장이 내정됐다.
에스지아이(SGI)서울보증은 27일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가 이날 최종 면접을 거쳐 김 전 부행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 내정자가 28일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로 선임되면, 2004년 퇴임한 박해춘 전 사장 이후 10년 만에 관료가 아닌 민간 출신 사장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