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찬 SGI 서울보증 대표 내정
김옥찬 SGI 서울보증 대표 내정
  • 박미연 기자
  • 승인 2014.10.28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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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 신임 대표이사에 김옥찬(58) 전 KB국민은행 부행장이 내정됐다.

에스지아이(SGI)서울보증은 27일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가 이날 최종 면접을 거쳐 김 전 부행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 내정자가 28일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로 선임되면, 2004년 퇴임한 박해춘 전 사장 이후 10년 만에 관료가 아닌 민간 출신 사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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