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에 가입하면 운전자의 상해사망, 후유장해, 입원·수술비 등 운전자 보장 뿐 아니라 재물손해, 배상책임, 벌금, 법률비용손해, 6대 가전제품 고장수리비용 등도 보장된다. 교통상해 골절진단시 치아가 파손되는 손해를 포함해 업계 최고 수준인 60만원을 보장한다.
또 자동차보험에서는 보장해주지 않는 11대 중과실 사고(음주, 무면허 사고 제외)를 포함한 교통사고로 인한 형사적, 행정적 비용도 지원한다.운전 중 사고로 구속되거나 검찰에 공소제기된 경우 변호사 선임비용을 최대 500만원 범위 내에서 실손보장한다.
피해자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해 합의가 필요한 경우 진단 정도에 따라 최고 3천만원의 합의금을 지원하고, 확정판결된 벌금형에 대해서도 최대 2천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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