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여성 질환을 집중 보장하는 '여성을 위한 W(더블유)' 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유방, 자궁 등 여성특정질환 집중 보장하는 점이 특징이다. 물혹·유방선종·자궁근종·자궁/난소염 등 초기 여성질환 수술비뿐 아니라 유방암·자궁암 진단비 및 수술비를 보장한다. 또 항암방사선 약물치료비, 유방 절제술 및 자궁적출 수술비 보장을 통해 수술 후 치료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4대 중증질병(심혈관·뇌혈관·간/췌장질환·폐질환) 및 5대 특정질환(갑상선·녹내장·위십이지장 궤양·결핵·신부전)으로 수술하거나 입원하면 첫날부터 입원비를 보장한다. 가입조건 만족 시 '전자제품 클리닝 서비스'도 제공한다. 보험 가입 후 90일에서 4년차까지 에어컨, 세탁기 중 하나를 선택해 클리닝 서비스를 1회 받을 수 있다.
15년 재가입형으로 보험기간 15년간 보험료 변동이 없다. 만기가 되면 환급금 수령 후 고객의 판단하에 재가입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재가입을 원할 경우 보장내용이 변경이 없다면 무심사 인수가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재가입이 가능하다. 재가입 시에는 보험료가 변동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amsungfir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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