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쌍용차, 복합할부 수수료율 1.7%로 합의
삼성카드-쌍용차, 복합할부 수수료율 1.7%로 합의
  • 최영희 기자
  • 승인 2015.02.16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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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지난해 KB국민카드와 수수료율 1.5%로 인하

삼성카드가 쌍용자동차와의 자동차 복합할부 가맹점 수수료를 1.7%에 타결했다.

15일 금융계에 따르면 삼성카드와 쌍용자동차의 가맹점수수료 계약 종료 시기는 지난 11일이었다. 복합할부금융 수수료율을 1.9%에서 1.7%로 조정했다.

한편, 삼성카드는 현대자동차와의 가맹점 계약은 오는 3월 종료된다. 재계약을 위해서는 복합할부 수수료율을 재협상해야 한다. 현대차는 지난해 KB국민카드와는 수수료율을 1.5%로 인하했고, 비씨카드와는 복합할부 취급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신한카드와는 오는 25일까지 협상을 하기로 했다.

현재 삼성카드와 현대차의 복합할부 수수료율은 1.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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