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銀, 연체이자 인하율 소급적용해 반환
OK저축銀, 연체이자 인하율 소급적용해 반환
  • 최영희 기자
  • 승인 2015.02.20 00:25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OK저축은행은 연체이자율을 인하하고, 인하된 이자율을 소급적용해 고객들에게 반환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OK저축은행은 우선 현재 34.9%까지 받을 수 있는 연체이자이율을 최대 29.9%로 설정했다.아울러 기존에 29.9%를 초과해 수취한 이자에 대해선 전액 고객들에게 돌려준다는 방침이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연체이자로 인해 힘들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면서 "향후에는 연체이자이율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대출금리 인하에도 나서 서민들의 이자 부담을 덜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OK저축은행은 대부업계 1위 업체인 러시앤캐시가 인수해 지난해 7월 출범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서울이코미디어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55
  • 등록일자 : 2014-03-21
  • 제호 : 서울이코노미뉴스
  • 부회장 : 김명서
  • 대표·편집국장 : 박선화
  • 발행인·편집인 : 박미연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1107호(여의도동, 삼도빌딩)
  • 발행일자 : 2014-04-16
  • 대표전화 : 02-3775-4176
  • 팩스 : 02-3775-41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연
  • 서울이코노미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서울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eouleco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