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는 2017년..견본주택은 사업지 내 응암초등학교 뒤쪽에 마련
현대건설이 다음 달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서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일반 분양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1일지하 4층~지상 19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63가구 규모로 구성된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가운데 52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고 밝혔다.
총 3천221세대에 이르는 1~3차 분양에 이은 4차 분양으로 인근이 총 4천여 가구에 이르는 대단지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된다.
4차 단지 옆엔 응암초등학교, 1~3차 단지 내엔 연은 초등학교가 있고, 사립초등학교인 명지초·충암초등학교도 인근에 위치했다. 주변에 충암중·고, 명지중·고교도 위치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도보권인 데다 3호선 녹번역과 6호선 응암역 이용도 가능하다. 내부순환도로 진입이 편리하고 대중교통으로 광화문·종로 등 도심권까지 이동도 수월하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의 견본주택은 사업지 내 응암초등학교 뒤쪽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7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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