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들은 수입차의 고급 이미지를 연예인의 화려한 이미지를 통해 더욱 강하게 홍보하려고 한다.
이번에 열리는 서울모터쇼에서 연예인을 활용한 수입차 홍보는 절정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3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서울모터쇼에 많은 연예인들이 고성능 수입차의 홍보모델로서 활동한다.
차승원도 서울모터쇼 참석이 유력하다. 차승원은 이탈리아 슈퍼카 마세라티 애호가로 알려졌다.
차승원은 2013년부터 마세라티 홍보대사로 꾸준히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마세라티 디젤 라디오 광고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다.
이번 모터쇼에서 차승원은 콘셉트카 마세라티 알피에리와 콰트로포르테 350과 함께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인 FMK 관계자는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 마세라티의 새로운 100년의 시작과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는 마세라티 알피에리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차승원과 더불어 역사상 최고의 성장을 보이는 마세라티의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하모니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이코노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