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만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오른쪽)과 강승하 롯데멤버스 대표가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롯데멤버스와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MOU로 양사 제휴 멤버십 카드 상품 출시, 최우수고객 특화 서비스 개발, 기타 마케팅 대행 및 제휴 아이템 추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L-포인트 회원 및 가맹점주 대상 세무, 노무, 법률, 부동산114와 연계된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은 "고객들에게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등 미래에셋그룹의 인프라 뿐만 아니라 L-포인트의 차별화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해 양사 간 서비스 부문의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전 생애에 걸친 행복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래에셋생명의 고객 중심 서비스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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