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최고 2.3% 이율 '연리지 적금' 출시
부산銀, 최고 2.3% 이율 '연리지 적금' 출시
  • 김보름 기자
  • 승인 2015.11.09 11:35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계좌이동제 시행에 따라 BNK금융그룹 각 계열사와 거래중인 고객들에게 우대이율을 지급하는 '연리지(連理枝)적금'을 9일 출시했다.

'연리지 적금'은 BNK금융그룹 각 계열사의 거래 실적을 하나로 통합해 추가 이율과 혜택을 제공하는 융복합 적금 상품이다. 개인 및 법인 모두 가입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12개월부터 36개월까지로 자유적립식과 정기적립식으로 선택해 가입 가능하다.

1년제 기준으로 기본이율은 정기적립식은 1.5%, 자유적립식은 1.3%로 △계열사 거래실적(최대 0.3%) △주거래 우대실적(최대 0.3%) △자동이체 등록실적(0.1%) △종이통장 미발행 선택(0.1%) 등에 따라 최대 0.8%의 우대이율을 지원한다. 정기적립식을 선택한 고객은 최대 2.3%의 이율을 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BNK부산은행

 

 

 

/사진제공=BNK부산은행

계열사 거래실적은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BNK투자증권, BNK캐피탈, BNK저축은행, BNK자산운용사의 거래실적에 연계해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0.3%의 우대이율을 추가로 지급한다.

주거래 우대실적은 부산은행 첫거래 고객 및 계좌이동 서비스를 통해 부산은행으로 거래 변경시 이율을 각각 0.1%씩을 추가로 제공하며 종이통장 선택 서비스는 연리지 적금을 무통장으로 가입시 0.1%를 추가로 지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서울이코미디어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55
  • 등록일자 : 2014-03-21
  • 제호 : 서울이코노미뉴스
  • 부회장 : 김명서
  • 대표·편집국장 : 박선화
  • 발행인·편집인 : 박미연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1107호(여의도동, 삼도빌딩)
  • 발행일자 : 2014-04-16
  • 대표전화 : 02-3775-4176
  • 팩스 : 02-3775-41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연
  • 서울이코노미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서울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eouleco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