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복합점포는 은행과 증권이 입점한 복합점포에 보험사가 입점해 보험상담 및 업무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포다. 지난 7월 금융위원회가 각 금융지주회사별로 3개 점포까지 시범운용을 허용한 가운데 신한금융이 이번에 신설했다.
신한생명은 우선 'PWM센터'에 입점해 보험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년 이후에는 일반 리테일 점포에 입점, 신한은행 및 신한금융투자 내점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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