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1987억 국세물납 비상장증권 공매
캠코, 1987억 국세물납 비상장증권 공매
  • 강민우 기자
  • 승인 2016.01.14 11:24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1987억원 규모 국세물납 비상장증권을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 이번에 공매되는 주식의 발행법인은 제조업 7개, 건설·공사업 9개, 도매업 5개, 기타업종 8개 등 총 29개 법인이다.

입찰은 매각 예정가의 100%로 시작해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2회 유찰된 종목은 3회부터 매회 최초 매각 예정가의 10%씩 깎여 입찰 된다. 2회 이상 유찰된 종목은 전차 매각 조건으로 차기 입찰 전일까지 수의계약도 가능하다.

국유재산법 시행령에 따라 상속세나 증여세 등 국세를 비상장증권으로 물납한 본인과 연대납세의무자는 물납가액 미만으로 해당 비상장증권을 살 수 없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서울이코미디어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55
  • 등록일자 : 2014-03-21
  • 제호 : 서울이코노미뉴스
  • 부회장 : 김명서
  • 대표·편집국장 : 박선화
  • 발행인·편집인 : 박미연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1107호(여의도동, 삼도빌딩)
  • 발행일자 : 2014-04-16
  • 대표전화 : 02-3775-4176
  • 팩스 : 02-3775-41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연
  • 서울이코노미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서울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eouleco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