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연회비 낮춘 후불하이패스카드 출시
신한카드, 연회비 낮춘 후불하이패스카드 출시
  • 박미연 기자
  • 승인 2016.02.0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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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고속도로 통행료 결제용으로 사용되는 후불하이패스카드+(플러스)를 4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존 상품에 비해 연회비를 2천원으로 낮추고, 유효기간을 10년으로 늘려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도로공사가 제공하는 출퇴근 시간대 통행료 20% 할인 등 서비스는 기본이며, 사용액의 0.1%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한편 신한카드는 체크카드 기반의 '하이패스체크카드' 발급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2월 말까지 이 카드를 발급 받고 한번이라도 이용한 전 고객에게 발급비 5천원을 캐시백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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