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아웃도어 브랜드..애슬래킹(Athletic+trekking)룩 유행 선도할 듯
올 봄 아웃도어 업계에서 가장 주목하는 키워드는 ‘애슬레저(athleisur)’. 작년부터 패션 전반에 걸쳐 불어온 ‘애슬레저 룩’바람이 올해 더욱 확산됨에 따라 각 브랜드에서는 이러한 시장 분위기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
LF의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에서는 이러한 애슬레저 경향을 적극 반영하면서도 아웃도어 고유의 기능성을 놓치지 않은 ‘애슬래킹룩’을 선보인다. ‘애슬레킹’은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가 제안하는 새로운 아웃도어 스타일로, 애슬레틱(Athletic)과 트레킹(trekking)의 합성어다.
라푸마는 슬림한 핏으로 체형을 탄탄하게 잡아주고 스트레치성을 높여 활동성을 극대화시킨 기능성 티셔츠와 바지를 출시했으며, 탁월한 경량성, 내구성, 투습성 및 방수성으로 날씨와 상관없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스포티즘 무드의 경량 재킷을 주력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