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지난 1일 신한생명인터넷보험(http://e.shinhanlife.co.kr)'에서 판매하는 5종의 전용상품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전면 개정했다.
이번 개정은 '가성비(가격대비 성능비)'를 중요시 여기는 다이렉트 고객의 최신 트렌드를 최대한 반영해 이뤄졌다. 주요 상품의 특징으로 '(무)신한인터넷암보험'은 비갱신형으로 암진단금(고액암 1억원·일반암 5천만원)과 암사망(5천만원)의 보장 한도를 확대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 예정이율이 인하되면 보험료 할인폭이 낮아져 보험료가 오르지만 '(무)신한인터넷정기보험'은 사업비를 낮춰 보험료를 기존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했다. 사망보험금 1억원, 60세 만기 전기납으로 40세가 가입했을 때 보험료는 남성 2만4천500원(기존 2만4천400원), 여성 1만500원(기존 1만700원)이다.
저작권자 © 서울이코노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