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우체국 고객 공항 환전서비스
신한은행, 우체국 고객 공항 환전서비스
  • 최영희 기자
  • 승인 2016.05.2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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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우정사업본부와 업무 협약을 맺고 우체국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출국 전 공항 환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체국과 거래하는 사람은 전국 우체국 창구와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에서 환전 신청을 한 뒤 인천국제공항이나 김포공항에 있는 신한은행 환전소에서 외화를 받을 수 있다. 우체국을 통한 환전 신청 시간은 우체국 영업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다.

환전 가능한 통화는 미국달러(USD)와 일본엔(JPY), 유로(EUR), 캐나다달러(CAD), 홍콩달러(HKD), 호주달러(AUD), 중국위안(CNY), 태국바트(THB) 등 8개다. 환전 신청금액은 최소 미달러 기준 300불 이상, 최대 원화기준 1백만원 이내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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