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리스, KD파트너스, 골든브릿지 등 거쳐 2013년 웰컴금융에 합류
웰컴저축은행은 김대웅 전 총괄임원(전무)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1965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나와, 한일리스, KD파트너스, 골든브릿지 등을 거쳐 2013년 웰컴금융그룹에 합류했다.
이후 미래전략본부장을 역임하며 저축은행 인수를 진두 지휘했고, 웰컴저축은행 출범 이후에는 웰컴저축은행 전무이사, 총괄임원으로 저축은행 업무를 총괄해왔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김대웅 신임 대표는 웰컴저축은행의 성장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앞으로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고 이끌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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