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프랜차이즈 창업 아카데미 운영
우리은행, 프랜차이즈 창업 아카데미 운영
  • 홍윤정 기자
  • 승인 2017.06.23 11:14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해 프랜차이즈 예비창업자의 창업을 돕는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접근성을 제고하고 준비된 창업으로 유도하고자 추진됐다.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및 업종전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관리기법과 마케팅 전략을 교육한다.

온라인 교육과 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며 오프라인은 다음달 6일 서울시 중구 회현동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진행된다.

수료자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소상공인 창업자금’ 신청 자격이 부여되어 최대 5000만원의 서울시 창업자금을 신청할 수 있고 우리은행 CUBE통장을 가입하면 은행 수수료 면제 혜택도 받는다.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다.

신청은 다음달 5일까지 우리은행 홈페이지나 페이스북,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서울이코미디어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55
  • 등록일자 : 2014-03-21
  • 제호 : 서울이코노미뉴스
  • 부회장 : 김명서
  • 대표·편집국장 : 박선화
  • 발행인·편집인 : 박미연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1107호(여의도동, 삼도빌딩)
  • 발행일자 : 2014-04-16
  • 대표전화 : 02-3775-4176
  • 팩스 : 02-3775-41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연
  • 서울이코노미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서울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eouleco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