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금융용어사전' 개정판 내놓고도 '구설수'
금감원 '금융용어사전' 개정판 내놓고도 '구설수'
  • 이종범 기자
  • 승인 2017.07.2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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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때 금감원 홈페이지나 금융소비자정보 포털 파인서 이리저리 찾아야 해 불편" 지적

 금융감독원은 어려운 금융용어를 쉽게 설명해주는 ‘금융용어사전’을 10년 만에 업그레이드했다고 24일 밝혔다.

‘2017 금융용어사전’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개인 간(P2P) 대출, 인터넷전문은행 등 새로운 금융용어가 수록됐다. 개정판에는 총 533개 금융용어가 담겼다. 2007년 첫 금융용어사전에 등재한 금융용어 400개보다 133개 늘었다.

하지만 이 금융용어사전을 이용하려면 금감원 홈페이지나 금융소비자정보 포털 파인에서 이리저리 찾아야 해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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