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한가위를 맞아 복을 기원하는 보름달을 모티브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풍성한 추석 선물세트 15종을 선보였다.
파리바게뜨측은 28일 장기불황과 최장 10일간에 걸친 황금연휴에도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올해 추석 선물세트는 가격은 싸고 품질은 우수한 가성비 높은 1~2만원대 제품들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한가위 보름달은 추석의 풍요로움과 넉넉함을 상징한다. 그래서 예로부터 사람들은 추석이 되면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보름달을 보며 덕담을 주고 받고 소원을 빌었다.이에 파리바게뜨는 메인 제품으로 보름달처럼 둥근 모양의 타르트에 자색 고구마, 단호박, 견과류 등 건강한 제철 원재료를 알차게 담아낸 '명품명과세트'를 내놨다.
환한 보름달처럼 풍요로운 추석을 기원하는 보름달 모양의 선물세트도 내놨다.반달 모양 패키지를 취향에 따라 구매한 뒤 조합하면 보는 재미까지 더한 보름달 모양의 선물이 완성된다. 가을 햇살을 담은 밤앙금이 듬뿍 들어간 ‘반달 밤만주 세트’와 상큼한 오렌지, 향긋한 커피맛 구움과자로 구성된 ‘반달 구움과자 세트’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파리바게뜨 추석 선물은 건강한 원재료로 만든 고품질의 맛 좋은 베이커리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는 것으로, 장기 불황에도 부담 없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보름달을 모티브로 한 파리바게뜨 추석 선물로 가족, 친척, 지인들과 함께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