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납입기간 동안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 보험료를 표준형 대비 최대 30%까지 할인해주는 ‘착하고간편한건강보험’이 출시 2개월만에 판매건수 2만건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의 건강상태에 따라 고객유형을 표준고객, 비흡연고객 및 유병력자·고연령고객으로 구분했다. 이를 바탕으로 각 유형별 고객이 본인의 건강상태를 고려해 해지환급금 지급 여부, 납입면제 적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랜도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비흡연체 플랜은 1년이내 비흡연시 고지로만 가입이 가능하며 질병사망, 암사망, 질병80%이상후유장해, 뇌졸중진단비, 뇌출혈진단비, 급성심근경색증진단비 가입시 비흡연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암,뇌 및 심장의 3대 질병 위주의 보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존 상품에서는 도입되지 않았던 뇌혈관질환입원일당 및 허혈심장질환입원일당을 추가했다. 20ㆍ25ㆍ30년 보험료 납입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이코노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