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설현 모델로 한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 런칭
동아제약, 설현 모델로 한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 런칭
  • 이보라 기자
  • 승인 2019.10.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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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온은 ‘운명’을 뜻하는 라틴어 FATI와 ‘켜다’라는 뜻...가수 겸 배우 설현 광고 모델로 발탁
'파티온' 홈페이지 캡처
'파티온' 홈페이지 캡처

[서울이코노미뉴스 이보라 기자] 22일 동아제약이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을 런칭했다.

파티온은 ‘운명’을 뜻하는 라틴어 FATI와 ‘켜다’라는 의미를 지닌 영어 ON의 합성어로,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깨워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신감으로 빛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파티온의 제품 라인업은 흔적 케어 라인 ‘노스캄 리페어’, 보습 케어 라인 ‘딥 배리어’, 남성 스킨케어 라인 ‘옴므’ 등 3가지로 구성됐다.

노스캄 리페어는 토너, 앰플, 겔 크림, 클렌징워터 등 6종으로 구성됐다. 주력 제품은 ‘노스캄 리페어 겔 크림’이다. 노스캄 리페어 겔 크림은 소듐헤파린, 덱스판테놀, 알란토인, 쑥잎 추출물 성분이 함유됐다. 손상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하이퍼 알러제닉(알레르기), 피부 자극 테스트는 물론 여드름성 사용 피부 적합 테스트도 완료해 여드름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딥 배리어는 4종으로 이뤄졌으며 ‘딥 배리어 크리미 토너’가 대표제품이다. 이 제품은 2중 보습 개선 테스트를 완료했다. 피부 속과 겉을 이중으로 케어해 건조한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불어 넣는다.

'파티온' 노스캄 리페어 / 동아제약 제공

옴므는 지친 남성 피부에 생기 및 활력을 부여한다는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동아제약 대표 제품 박카스의 타우린 성분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바이탈 타우리닌-B 콤플렉스 성분이 지친 남성 피부에 활력을 선사한다. 옴므는 클렌징폼, 스킨, 에센스, 선스틱 4종으로 구성됐다. 하이포알러제닉 및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특히 동아제약은 가수 겸 배우인 설현을 파티온 광고 모델로 발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파티온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향후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설현 인스타그램
설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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