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첫 월급 250만원 희망…실제 예상 액수는 더 낮아
취준생 첫 월급 250만원 희망…실제 예상 액수는 더 낮아
  • 이보라 기자
  • 승인 2019.10.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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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희망월급, 4년제 대졸자 261만2000원…고졸자(233만2000원)와 2·3년제 대졸자(232만1000원)가 더 적어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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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코노미뉴스 이보라 기자] 취업준비생들이 구직에 성공한 후 받고 싶은 첫 희망급여는 평균 248만7000원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실제로 받을 수 있을 거라 예상한 첫 월급은 이보다 낮은 219만8000원으로 집계됐다.

22일 취업 포털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은 취업준비생 1628명을 대상으로 공동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첫 희망급여로 조사된 248만7000원은 지난해 147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때(223만4000원)보다 25만원 이상 높아진 액수다.

성별로는 남성이 평균 259만3000원으로 여성의 희망 액수 237만8000원보다 20만원 이상 많았다. 최종 학력별로는 4년제 대학 졸업생이 261만2000원에 달한 데 비해 고졸과 2·3년제 대졸자는 각각 233만2000원과 232만1000원으로 적었다.

기업 유형별로 대기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은 평균 279만7000원을 받기를 원했으며, 외국계 기업 266만2000원, 공기업 247만5000원, 중소기업 223만원 등의 순이었다.

자료=잡코리아·알바몬

그러나 취업에 성공했을 때 실제로 받을 것으로 예상하는 급여액은 희망 액수보다 약 29만원 적은 평균 219만8000원으로 조사됐다.

실제 예상 월급여는 대기업 목표 취준생 244만8000원, 외국계기업 목표 취준생은 234만5000원이었으며 예상 월급여가 가장 낮았던 그룹은 중소기업 목표 취준생으로 201만4000원으로 나타났다.

4년제 대졸(228만7000원)과 고졸(207만1000원) 학력자의 예상급여액 차이도 28만원으로 적지 않았다.

‘첫 월급을 받으면 가장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는 ‘부모님께 용돈·선물 드리기’라고 밝힌 응답자가 전체의 52.1%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밖에 ‘적금통장 만들기’(11.7%)와 ‘가족들과 외식하기’(9.2%), ‘고생한 나를 위한 쇼핑’(7.2%), ‘친구·지인들에게 월급 턱’(4.9%)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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