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노미뉴스 조호성 시민기자] MG새마을금고는 '나를 위한 소비'에 중점을 둔 미타임(Metime)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백화점·아울렛·마트·창고형할인매장·홈쇼핑·인터넷면세 등 쇼핑 2000원 할인, 뷰티 관련 업종 1000원 할인, 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커피빈·이디야 등 500원 할인, 해외이용수수료 전액 면제 등이 주어진다.
전월 이용실적 1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2만원 할인캐시백과 전월 이용실적 조건 없이 해외가맹점수수료, 현금인출수수료 면제 등이 제공된다. 신규발급 월 포함 2개월 동안 대상가맹점에서 이용시 할인 캐시백을 두배로 지급하는 '더블혜택 서비스'도 있다.
새마을금고는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얼31일까지 추첨을 통해 커피 모바일쿠폰을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새마을금고 체크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이 나를 위한 힐링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미타임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에 맞춘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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