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의원 "자영업자 또 죽을 판…손실보상 소급제 실시하라"
박대출 의원 "자영업자 또 죽을 판…손실보상 소급제 실시하라"
  • 김준희 기자
  • 승인 2021.07.0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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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무섭고, 자영업자는 우습나" 입장문 발표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

[서울이코노미뉴스 김준희 기자]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은 9일 민주노총이 지난 주말 서울 도심에서 개최한 집회와 관련, “지난 해 광화문 집회 때는 대통령은 '반사회적 범죄'라 하고, 대통령 비서실장은 '살인자'라 하더니 민노총 집회 때는 그 서슬 퍼런 말들이 실종되고 뒤늦게 영혼 없는 '법적 조치'를 운운한다”면서 “정부의 대응이 광화문 집회와는 딴판”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날 '민노총은 무섭고, 자영업자는 우습나'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확진자 규모만 해도 민노총 집회 때가 지난해 광화문 집회 때보다 무려 4배 이상 많다"면서 "그런데도 위험도와 정부의 대응은 반비례다. 그 모순은 고질적인 편 가르기의 현주소"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가 수도권 지역의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시키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애먼 자영업자들은 또 죽을 판"이라며 "분노의 지점이 있다. 희망 고문에 화나고 정부의 이중 잣대에 더 화난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코로나보다 무서운 게 이중 잣대로 똘똘 뭉친 정치방역"이라면서  "자영업자 사지로 내몰기, 더는 안 되고, 더 늦기 전에 손실보상 소급제를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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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2021-07-09 20:39:04
개재부도 공무원, 국회의원도 공무원, 니들 공무원들 피해 없었으니까.... 속으로....와아!! 다행이다! 그러겠지? 우리는 피해없어 우리는 지원금도 받고 월급도 따박따박 나와 이러겠지...15개월을 굶겨 죽일 작정으로 계속 문닫게하고 지원금 꼴랑 400 인간같지않은것들 개같은 정권 제재만 할줄알고 책임 지원 보상 없고 희생만 강요하는 진짜ㄱ ㅐ같은정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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