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노미뉴스 김한빛 시민기자] 바인그룹 사회공헌팀은 여름방학을 맞아 ‘슬기로운 방학생활’을 주제로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인 위캔두 홈커밍데이를 최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위캔두 홈커밍데이는 기존 위캔두를 수료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특강, 명사 초청강연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후기프로그램이다. 코로나 시대에 맞춰 지난해부터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온라인 과정으로 영역을 확장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위캔두 온라인 과정을 수료한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학 때 실천할 수 있는 목표 세우기와 구체적인 실천방법 등의 활동을 해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위캔두 담당자는 “초·중·고 학생들을 각 그룹으로 나누어 최적화된 맞춤활동을 진행한 것이 학생들의 만족도와 활용도를 끌어올린 동기”라고 말했다.
이번 홈커밍데이에 참여한 학생들은 “방학동안 나의 목표를 다시 정할 수 있었다” “구체적인 실천방법들을 세울 수 있어서 좋았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위캔두 온라인 과정은 보다 많은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매달 진행돼 학생들의 신청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과정이기에 특정지역이 아닌 전국에서 학생들의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상반기에는 자존감 향상, 목표와 시간관리, 플래너 작성 등 새 학년을 맞이한 친구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운영되었다. 하반기에는 감정과 소통, 태도관리, 학습능률 향상 등 자기성장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리뉴얼되어 운영할 예정이다.
위캔두는 바인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자기성장과 리더십을 응원하고자 참가비, 교재비 등의 비용을 받지 않고 무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과정 뿐만 아니라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 등 오프라인 과정도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