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노미뉴스 한지훈 기자] "2억5000만원짜리 초경량 헬리콥터까지 판다고?"
복합쇼핑몰 스타필드를 운영하는 신세계프라퍼티는 신세계그룹 18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대한민국 쓱데이' 행사때 초경량 헬리콥터와 빈티지 클래식카 등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벨기에 디날리사의 초경량 헬리콥터 'H3 Sport' 모델을 판매한다. 가격은 2억5000만원으로 옵션에 따라 변동이 있다.
행사기간 구매하면 3000만원 할인혜택과 함께 교육비행 30시간을 제공한다. 2인승으로 시속 140km로 2시간30분을 비행할 수 있다.
오는 30일에는 야외주차장에서 스트리트카 컬처 브랜드 '피치스'(Peaches)의 다양한 튜닝카를 만날 수 있다.
스타필드 고양에서는 전 세계에서 500대 한정 생산된 부가티 시론이 전시된다.
야외 동측광장에 마련된 F1 콘셉트의 드라이빙 체험장에서는 국산 초소형 전기차 '마이크로레이서'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빈티지 클래식카 20여대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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