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노미뉴스 윤석현 기자] 하나은행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매체인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2022년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글로벌파이낸스는 "하나은행은 전세계 106개국, 1152개 해외은행들과 환거래를 체결중으로 외국환 및 무역금융 분야에서 한국내 부동의 선두를 고수하고 있다"고 수상 사유를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도 중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영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금융시장의 디지털화에 발맞춰 혁신적인 디지털 상품 및 서비스를 출시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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