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노미뉴스 박지훈 시민기자] 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갤럭시 팬파티 522랜드'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갤럭시 팬파티는 갤럭시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삼성전자가 마련한 축제다. 2019년에 이어 3년만에 처음으로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하루 동안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 S22 체험폰을 이용해 '리얼 캐리커처', 522 찐팬 카메라 마스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김진해 부사장은 "3년간 기다려준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웠다"며 "갤럭시 S22만의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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