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이번엔 유럽최대 반도체연구소 방문…최신기술 등 논의
이재용,이번엔 유럽최대 반도체연구소 방문…최신기술 등 논의
  • 윤석현 기자
  • 승인 2022.06.1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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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5일(현지시간) 벨기에 루벤에 있는 imec를 방문해 루크 반 덴 호브 CEO와 만나 미래기술에 대해 논의하고 연구개발 현장을 살펴봤다./삼성전자 제공

[서울이코노미뉴스 윤석현 기자] 유럽을 출장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54)이 15일(현지시간) 벨기에 루벤에 있는 유럽 최대 규모의 종합반도체 연구소 imec를 방문했다.

삼성전자는 "이 부회장이 imec의 루크 반 덴 호브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반도체 분야의 최신 기술과 연구개발 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부회장은 최첨단 반도체 공정기술과 인공지능(AI), 바이오·생명과학, 미래 에너지 등 imec에서 진행중인 첨단분야 연구과제에 대한 소개를 받고 연구개발 현장을 둘러봤다.

이 부회장의 이번 imec 방문은 미래 전략사업 분야에서 신기술을 개발하고,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관련연구 현황을 살펴보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삼성은 지난달 반도체 분야를 비롯해 바이오, 신성장 IT(AI 및 차세대 통신) 등 미래 신사업을 중심으로 향후 5년간 45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imec는 1984년에 설립된 종합 반도체연구소로, 삼성전자를 비롯한 전 세계 반도체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첨단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이재용과 반 덴 호브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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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기 2022-06-16 18:52:36
마약쟁이 이재용은 재판 피하러 도망 갔을 뿐... 재판 받고 감옥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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