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43년차' 은마 재건축 탄력...도계위 소위 조건부 통과
강남 '43년차' 은마 재건축 탄력...도계위 소위 조건부 통과
  • 정세화 기자
  • 승인 2022.08.25 15:27
  • 댓글 1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비계획안 보완,10월쯤 도계위 본위원회 상정 전망

[서울이코노미뉴스 정세화 기자] 1979년 입주를 시작해 올해로 만 43년이 되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 아파트'의 재건축 가능성이 커졌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전날 열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 소위원회에서 은마 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조건부로 통과됐다. 소위원회에서 나온 두 가지 요구 사항만 보완하면 곧바로 본위원회인 도계위 심의에 상정될 전망이다.

이번 소위에서는 학여울역 앞 문화공원을 역세권 고밀개발을 고려해 주상복합 등으로 변경하라는 것과 동 개수를 줄여 일부 조밀한 동 간 간격을 넓히라는 의견을 받았다. 조합은 소위원회 지적 사항에 맞춰 정비계획안을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은마 아파트는 2003년 추진위 승인을 받고 2017년부터 도계위 소위 통과를 도전해왔다. 당초 최고 50층 규모로 재건축이 추진됐지만, 박원순 전 서울시장 취임 후 계획안이 거듭 반려되며 최고 35층으로 낮춰졌다.

이후에도 공공임대 확대 등의 요구에 소위 문턱을 넘어서지 못했으며 지난 4월 소위에서도 은마아파트 정비계획안은 '재자문'이 결정됐다.

서울시는 은마 아파트가 정비계획안을 보완하면 곧바로 도계위 심의에 올릴 계획이다. 보완사항 반영에 한 달 정도 걸릴 것으로 알려져 도계위 안건 상정은 10월께가 될 전망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잠실과 여의도의 아파트 등이 연이어 도계위를 통과하고 있다"며 "이날 함께 상정된 '가락우성1차'도 조건부 통과를 하는 등 재건축 심의가 속도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제시카 2022-08-25 16:53:51
그 아파트는 재건축 너무 늦은 것 아니야?

  • (주)서울이코미디어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55
  • 등록일자 : 2014-03-21
  • 제호 : 서울이코노미뉴스
  • 부회장 : 김명서
  • 대표·편집국장 : 박선화
  • 발행인·편집인 : 박미연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1107호(여의도동, 삼도빌딩)
  • 발행일자 : 2014-04-16
  • 대표전화 : 02-3775-4176
  • 팩스 : 02-3775-41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연
  • 서울이코노미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서울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eouleco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