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글로벌 네트워크로 고객중심 혁신서비스 강화”
미래에셋증권 “글로벌 네트워크로 고객중심 혁신서비스 강화”
  • 김한빛 시민기자
  • 승인 2023.02.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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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코노미뉴스 김한빛 시민기자] 미래에셋증권은 해외 현지법인 10개, 사무소 3개 등 가장 많은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업계 최초로 해외에서 연간 순이익 2000억원을 넘어선 데 이어 2021년 2432억원, 2022년 1600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베트남법인은 하노이와 호치민을 중심으로 베트남내 전국 지점망을 구축하는 등 자본금 기준 현지 4위 증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법인은 인도네이사 최초 펀드몰 론칭 및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로 현지 주식시장 M/S 1위로 도약했다. 

특히, 올해에는 인도 주식 직구시스템을 추진중이다. 해당 서비스가 오픈되면 국내 투자자들은 미국 주식처럼 인도 주식도 간편하게 매매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오픈한 인도법인은 리테일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개시 8개월만에 10만 계좌를 돌파하고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를 토대로 인도 대표 IT기업인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와 인포시스, 위프로 등 주요 기업들에 대한 리포트를 대량 발간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미래에셋증권은 고객동맹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할 것"이라며 "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와 고객 중심의 사고를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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