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64명으로 구성…“혁신 아이콘으로 디지털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
[서울이코노미뉴스 김보름 기자] 농협 상호금융은 13일 일선 농·축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상호금융 디지털 체인저(Changer)’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전날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조소행 상호금융 대표이사 등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국에서 선발된 64명의 상호금융 디지털 체인저는 7개월 간 디지털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발굴, NH콕뱅크 상시 직원패널, 금융취약계층 디지털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디지털 금융 고도화와 디지털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조소행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디지털 전환의 첨병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혁신의 아이콘이자 상호금융 디지털 리더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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