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인 대회 참석…10대 그룹 총수도 출동
[서울이코노미뉴스 강기용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저녁 용산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중소기업인 대회에 참석했다.
취임 이후 두 번 째 열리는 행사로 중소기업인 500여명이 초대됐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10대 그룹 총수도 참석한다.
지난해에는 코스 요리가 나왔는데, 올해는 허심탄회한 대화를 위해 윤 대통령이 직접 치맥을 고른 것으로 전해졌다. 치킨 브랜드는 굽네치킨으로 오리지널 통다리 120마리와 순살 60마리가 준비됐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상생과 협력을 위한 자리라 함께 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부 쪽에서는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경제 관련 모든 국무위원이,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유관 수석들이 함께 한다.
윤 대통령과 함께 식사하는 헤드테이블엔 80·90년대생 중소기업 대표가 앉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지건강 관리 플랫폼’ 실비아를 출시한 고명진 대표, 일본 패션 플랫폼 ‘NUGU’의 창업자인 이두진 대표, 막걸리 브랜드 복순도가의 김민규 대표 등이다.
행사에서는 유공자 포상에 이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상징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가수 송창식씨와 이적씨가 축하 공연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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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론 대출 15% 문자만 왔어요. 삼성연세대비리십년이다
삼성방통위김만배들 검찰조사쎄게해주세요. 재수사해주세요.
2019년 강상현개세대교수 방통위국감위증 정정보도먼저다.
삼성준법위원회 이찬희변호사는 일년동안 소통답변도 없이
가해자들보호했죠. 기자협회자문위원장까지 김만배였어요. 언론법조인들 반부패사건이니 불이익조치 벌금 많이내세요.
언론중재위원회에서 모두 조정불성립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