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사장에 유병태 '난산'...공석 8개월에 재공모 절차 거쳐
HUG 사장에 유병태 '난산'...공석 8개월에 재공모 절차 거쳐
  • 한지훈 기자
  • 승인 2023.06.15 15:31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토부 제청,대통령 재가 거쳐 확정

[서울이코노미뉴스 한지훈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15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장에 유병태 후보를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1986년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한 유 사장은 서울대 법학 석사, 한국장기신용은행, KB부동산신탁을 거쳐 2019년부터 현재까지 코람코자산신탁 이사로 활동했다.

유 사장 임명은 국토교통부 장관의 임명제청, 대통령 재가를 거치면 확정된다.

HUG은 지난해 10월 권형택 사장 사퇴이후 8개월째 수장이 공석이다.

HUG는 공모절차를 거쳐 박동영 파인우드프라이빗에쿼티 대표이사를 새 사장 후보로 낙점했다.

그러나, 박 후보는 지난 2월 말 최종 후보자로 결정된 주주총회 직후 돌연 사퇴해 지금까지 재공모 절차를 거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서울이코미디어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55
  • 등록일자 : 2014-03-21
  • 제호 : 서울이코노미뉴스
  • 부회장 : 김명서
  • 대표·편집국장 : 박선화
  • 발행인·편집인 : 박미연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1107호(여의도동, 삼도빌딩)
  • 발행일자 : 2014-04-16
  • 대표전화 : 02-3775-4176
  • 팩스 : 02-3775-41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연
  • 서울이코노미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서울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eouleco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