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집단이 이끄는 포트폴리오로 ‘행복한 은퇴’ 준비
[서울이코노미뉴스 박지훈 시민기자] 미래에셋생명은 '변액보험 강자'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27일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3월 말 기준 변액보험 총자산 3년 수익률이 21.3%로, 총자산규모 30조 이상 생명보험사들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의 핵심 엔진은 MVP펀드 시리즈다. 2014년 4월 업계 최초의 일임형 자산배분형 펀드인 글로벌MVP시리즈는 미래에셋생명이 제안하는 펀드 포트폴리오로서, 고객의 안정적인 수익률 달성을 위한 장기적인 자산배분 전략과 글로벌 시장의 흐름에 부합하는 분기별 펀드 선택의 비중을 담고 있다.
기존 변액보험은 계약자가 알아서 선택하는 소극적 운용의 개념이었다면, MVP펀드는 보험사가 직접 관리하는 포트폴리오 전략을 활용함으로써 변액보험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다.
MVP시리즈는 미래에셋생명의 변액연금 및 퇴직연금 상품에 편입돼 고객의 추가수익 및 노후자산 증식을 이끈다.
지난해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상품군 건수 가입자 속성에 따르면, 가장 많이 선택된 상품은 변액연금이었다. 많은 고객들이 보장과 수익성을 동시에 갖춘 변액보험, 그중에서도 변액연금을 통해 노후 자산을 준비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미래에셋생명의 운용전략은 매 분기 미래에셋생명 공식 유튜브채널 “스마트라이프”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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