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와 협업, ‘라이언’ 닮은 노란 망고 플레이버
[서울이코노미뉴스 조호성 시민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춘식이(라춘듀오)’와 협업해 7월 이달의 맛 ‘라이언 망고 마카롱’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라이언 망고 마카롱은 라이언을 닮은 노란 망고맛 플레이버다. ‘카이막’ 맛 아이스크림을 더하고, 달콤한 애플망고 다이스를 넣어 비주얼은 물론 식감까지 살렸다.
이달의 케이크로는 ‘라이언의 썸머 어드벤처’를 선보인다. 달콤한 쿠키 섬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는 라이언을 콘셉트로 한 제품이다. 모래찜질 중인 라이언 3D 초콜릿, 라이언의 얼굴을 구현한 돔 모양 초콜릿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케이크 옆면엔 꽃게, 조개, 불가사리 등의 입체 초콜릿을 둘러 완연한 여름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달의 디저트로는 상큼 달콤한 입체 스틱바 ‘라이언 스틱바 애플망고’ ‘춘식이 스틱바 파인애플’을 출시한다. 또한 이달의 음료로는 시원하고 청량한 워터 블라스트 3종(체리, 파인 히비스커스, 리치)을 선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노란 망고가 떠오르는 라이언&춘식이와 협업해 망고 디저트와 이색적인 카이막 등을 활용한 이달의 맛을 출시했다”며 “프리미엄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라이언 망고 마카롱 등 다양한 신제품과 함께 7월 무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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