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노미뉴스 김한빛 시민기자] 일동후디스는 최근 강원 춘천시 사북면 가일마을에서 7번째 자녀를 출산한 가정에 1년간 분유를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가일마을 주민은 50명으로, 최근 이 마을의 한 가정에서 일곱째 자녀가 태어났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지역사회에서 축하 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춘천시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는 일동후디스도 이 소식을 접한 뒤, 이 가정에 '트루맘' 분유를 후원하기로 하고 지난 17일 후원기탁서를 전달했다.
7남매의 아버지인 전동훈씨는 "많은 축복 속에 태어난 만큼 훌륭한 사람으로 키우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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