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파크 ‘원마운트’, ‘넷마블 월드’로 꾸몄다...9월30일까지 운영
테마파크 ‘원마운트’, ‘넷마블 월드’로 꾸몄다...9월30일까지 운영
  • 김한빛 시민기자
  • 승인 2023.07.21 12:05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넷마블프렌즈’ 등 넷마블 대표 IP를 활용해 새롭게 단장”
사진=넷마블 제공

[서울이코노미뉴스 김한빛 시민기자] 넷마블은 20일 경기도 일산에 있는 테마파크 ‘원마운트’, GECC(글로벌교육콘텐츠), 썸랜드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원마운트 안에 ‘넷마블 월드’를 조성해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원마운트는  워터파크, 스노우파크 등 놀이시설과 즐길거리를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기존 스노우파크를 ‘넷마블프렌즈’, ‘모두의마블’, ‘머지 쿵야 아일랜드’, ‘스톤에이지’ 등 넷마블의 대표 IP를 활용한 ‘넷마블 월드’로 새롭게 단장했다.

‘넷마블 월드’는 총 3개 층으로 각각 파티존, 체험존으로 구성돼 있다.

1층 파티존 ‘모두의마블 월드 뮤직 투어’에서는 여러 개의 큐브박스로 구현된 ‘모두의마블’ 월드맵을 만나볼 수 있고 다양한 레크레이션 콘텐츠뿐만 아니라 DJ와 함께 음악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이벤트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파티존 옆 체험존에는 ‘스톤에이지’ 포토존, 공룡 및 스톤에이지 배경을 모티브로 한 구조물을 배치해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2층에는 ‘쿵야 빌리지’를 갖추었다. 직선형 공간을 따라 놓여진 집 형태 구조물에서 퀴즈 이벤트를 경험하고 미션 완료 시 MD샵에서 경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3층 ‘모두의마블 작품 전시회’는 ‘모두의마블’ 관련 작품들과 게임 신규 맵을 형상화한 ‘아쿠아 아레나 맵’으로 꾸몄다.

넷마블 윤혜영 IP사업실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원마운트에 넷마블의 대표 장수 IP들을 소개하는 뜻 깊은 기회”라면서 “친근하면서도 참신한 방식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ㅋㅋ(크크)’,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공식 브랜드 마스코트 ‘넷마블프렌즈’를 포함, 모두의마블, 쿵야, 스톤에이지 등 자체 IP를 적극 활용해 굿즈, 애니메이션 등으로 콘텐츠를 확장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서울이코미디어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55
  • 등록일자 : 2014-03-21
  • 제호 : 서울이코노미뉴스
  • 부회장 : 김명서
  • 대표·편집국장 : 박선화
  • 발행인·편집인 : 박미연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1107호(여의도동, 삼도빌딩)
  • 발행일자 : 2014-04-16
  • 대표전화 : 02-3775-4176
  • 팩스 : 02-3775-41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연
  • 서울이코노미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서울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eouleco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