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음식서 이물질 나오면 사진부터 찍고 1399로 신고"
"식당 음식서 이물질 나오면 사진부터 찍고 1399로 신고"
  • 김한빛 시민기자
  • 승인 2023.08.07 15:21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이코노미뉴스 김한빛 시민기자] 식품안전정보원은 음식점 조리음식에서 이물이 나오면 이물과 음식의 사진을 찍고, 지퍼백이나 용기에 이물을 담은후 부정·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1399)로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식품안전정보원은 음식점 조리음식에서 이물 발견시 소비자의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카드뉴스를 배포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음식점 조리음식에서의 이물 발견신고는 2018년 1369건에서 지난해 2928건으로 증가하고 있다. 

다만 이물이 보관되지 않아 정확한 원인조사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소비자가 이물을 발견하면 그 정황을 기록하고 이물을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식품안전정보원은 설명했다.

임은경 식품안전정보원장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소비자가 안전한 식품을 소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서울이코미디어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55
  • 등록일자 : 2014-03-21
  • 제호 : 서울이코노미뉴스
  • 부회장 : 김명서
  • 대표·편집국장 : 박선화
  • 발행인·편집인 : 박미연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1107호(여의도동, 삼도빌딩)
  • 발행일자 : 2014-04-16
  • 대표전화 : 02-3775-4176
  • 팩스 : 02-3775-41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연
  • 서울이코노미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서울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eouleconews@naver.com
ND소프트